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경찰활동과 주택가, 농촌지역 빈집털이 절도사건 예방을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의 중점사항은 첫째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홍보 및 예방대책, 둘째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범죄보호를 위한 경찰활동 추진사항, 셋째 주택가 및 농촌지역 빈집털이 등 피해예방에 따른 주민 자위방범 대책 등을 지역 주민에게 홍보 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에 역전지구대장은 “앞으로 지역의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행정기관 및 유관단체,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협력 치안공동체를 구성해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찰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