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S도시가스업체가 지난해 12월 경주시로부터 서부동 옛 문화고교 사거리부터 옛 양조장 사거리까지 도시가스 관로공사를 위한 도로굴착허가를 받은 후 공사를 하면서 도로 복구를 부실하게 아스콘 덩어리가 도로위에 방치되는 등 교통사고 위험에 놓여 있는 데도 관계기관과 업체에서는 수수방관 하고 있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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