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학위수여식은 학사 807명, 석사 15명, 박사 1명 등 총 823 명이 학위를 수여받는다.
이번 학위수여식의 전체수석은 평균 평점 4.47점을 받은 일어전공 김정화(22)씨, 관광학과 서윤정(35)씨는 ‘한국전통음식에 대한 만족도 조사 연구 - 방한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라는 제목의 석사논문으로 대학원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부동산학전공 서지호(26)씨가 이사장상, 관광경영학전공 윤병준(26)씨와 경영학전공 이은화씨(42)가 도지사상, 문예창작학과 안채준(28)씨가 경주시장상을 수상한다.
또 경주시 산업환경국장을 역임한 손락조(61)씨는“고속철도시대의 경주관광활성화를 위한 신 관광루트 개발전략”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관광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