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농협 노동조합 제3기 정기총회가 관내 영농회장을 비롯한 노동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최근 성동지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12월 노동조합 확대 간부회의시 관내 농민조합원 및 자녀에 대한 불우이웃돕기를 의결, 조합원들이 월급 10%를 자진납부해 모금한 1천340여만원의 성금을 불우 농협조합원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