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도 경주힐튼호텔에서 펼쳐지는 터키 전통요리축제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전문 뷔페식당인 레이크사이드에서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터키 요리사를 직접 초빙해 터키 현지요리를 그대로 재현, 현재 총 주방장인 안드레아스 브럭씨가 터키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전통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최고 음식은 케밥이 유명하며 올리브유를 많이 사용하는 건강식 야채요리가 특징이며, 미식가들에게 터키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 : 점심 1만9천970원, 저녁 2만9천500원 /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일요일 점심 2만7천원 /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영업시간 : 점심 12:00~14:30, 저녁 18:00~21:30 예약 및 문의 : 054)740-1777~8.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