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저소득층 노후주택 5세대를 선정, 주거환경을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독거노인, 모자세대, 장애인세대 등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신축을 필요로 하는 가구를 조사, 지역자활 협의체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경주자활후견기관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직접사업 참여로 자활능력 배양 기회를 제공하고 질병 없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키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