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지난 14일 경주시 황오동 화랑아파트에 대한 재난대응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적응훈련은 소방공무원 20명, 주민 12명 등 인력 40명 및 소방차량 5대가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 주택거주민들의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 및 119신고 요령 등 기본적인 소방지식 습득과 현지적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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