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경주지사(지사장 김충호)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국비 37억원을 투입, 보문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자연재해로 인한 태풍 피해를 사전에 예방키 위해 기존시설을 개보수하기로 했다.

또 주요시설 공종은 수원공 여수토, 방수로 1개소(언체220m, 급류부102m, 진수지 45m)공사로 내년 12월 준공을 한다.

수원공의 완벽한 시공을 위해 최우수 전문기술자를 퍄견, 공사를 전담케하고 공사 후 보문호수의 자연경관은 더욱 아름답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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