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사찰조경연구소(소장 홍광표)는 오는 11일 서울 문화관에서 ‘아름다운 사찰 만들기와 사찰조경’이란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연구소 설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사찰조경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기 마련됐다.

또 홍광표 사찰조경연구소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경복(중림ENG이사)씨의 전통사찰주변의 환경보존에 관한 연구에 대한 논문발표 등 각 대학교의 담당 교수들도 참석해 토론도 할 예정이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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