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월동기를 맞아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달 29일 소회의실에서 공장관계자 소방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총 680여개 업체로 구성된 12개 공단협의회 안전관리부서장들이 참석해 자율방화관리 체제구축, 효율적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안, 자율적인 안전진단 정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공장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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