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불국사 파출소(소장 손익경)는 장기 입원 중인 직원자녀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29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소속 파출소에 근무하는 소방사 김정식씨의 자녀가 서울 아산병원에 심장병으로 장기 입원 중에 있어 직원과 불국사 관내 의용소방대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50만원을 전달해 진료에 돕도록 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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