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의 초청으로 방한한 천즈리 국무위원은 경주힐튼 호텔에 투숙하며, 불국사, 석굴암,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시찰했다.
천즈리 국무위원은 미국조로 불리는 중국 유학파의 핵심인물이며, 상하이를 근거지로 자라온 정치인이다. 교육부장이었던 그녀는 원자바오 내각의 등장과 함께 국무위원으로 승진, 발탁됐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과학기술부의 초청으로 방한한 천즈리 국무위원은 경주힐튼 호텔에 투숙하며, 불국사, 석굴암,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시찰했다.
천즈리 국무위원은 미국조로 불리는 중국 유학파의 핵심인물이며, 상하이를 근거지로 자라온 정치인이다. 교육부장이었던 그녀는 원자바오 내각의 등장과 함께 국무위원으로 승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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