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몽용)는 15일 '평화 번영을 위한 2004 민족통일 경상북도대회 및 제35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을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남부여성협의회 주관으로 이의근 도지사를 비롯한 백상승 경주시장, 한양수 민족통일 중앙협의회 의장, 민족통일 전라남도협의회와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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