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힐튼호텔은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호텔 정문에 펼쳐진 단풍나무 터널의 수려한 경관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부페식당 레이크사이드에서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점심과 저녁 부페를 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막바지 가을단풍을 즐기는 행락객의 마음을 더욱 즐겁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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