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30일 오후3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제16회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 축구협회, 자원봉사자, 지역 기업인, 시장 번영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건설,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2004 눈높이컵 초등학교 전국축구대회 평가’와 관련한 3개의 주제를 놓고 2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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