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총장 홍기삼)는 최근 경주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신축기숙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된 기숙사는 지하1층, 지상6층의 연면적 3천556평으로 총사업비 120억여원이 소요됐다.

이 기숙사는 295실(2인1실)로 59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신의 냉난방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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