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7일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이모(26. 경주시 양남면)씨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24일 오전8시10분께 경주시 성건동 김모(42)씨 집에 침입, 지갑 속에 있던 현금 150만원과 엘지카드 등 6매를 훔친혐의다. 경주/황성호기자shhwang@kb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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