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0일 딸을 폭행한 엄모(42.경주시 인왕동)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엄씨는 지난 18일 오전8시40분께 경주시 인왕동 자신의 집에서 채무 문제로 자신의 처 황모(42)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딸 엄모(21)양이 자신한테 대든다며 딸을 폭행하고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 나와 난동을 부리다 이를 말리는 황씨에게도 상해를 입힌 혐의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news.co.kr 황성호기자 shhwang@kbnews.co.k shhwang@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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