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9시 40분께 대구 서구 비산동 한 빈집에서 불이 나 집안 내부(26㎡)를 태워 38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담뱃불에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김윤호기자 yhkim@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