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가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2018-2019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슛을 하고있다. 이날 커리는 전반에 통산 1만5천 득점을 돌파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43점을 합작한 커리와 케빈 듀랜트의 활약을 앞세워 멤피스를 110-93으로 완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