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보건소가 어르신과 중년여성의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한 행복키움 감사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

시 보건소가 운영한 행복키움 감사 프로그램은 홍주은 교수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개발한 정신건강기술로 영·유아, 학령기와 청소년, 대학생, 성인,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대상군에게 적용,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영주시는 어르신, 대학생, 고등학생, 중년여성 등 각 그룹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자기 이해, 상한 감정 회복, 감사 표현과 훈련 등 총 6회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했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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