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지원
흥해 지진피해 주택·경로당
사랑의 집수리 사업 완공식
행사에는 유주현 재단 이사장,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최윤호 재단 부이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2016년 우리나라 건설업계가 출연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단체다.
앞서 지난 9월 14일 재단과 포항시 및 포항시자원봉센터가 협약을 맺고 지진피해를 입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 주택 9세대와 경로당 6곳에 대한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적지않은 사업비를 흔쾌히 지원해 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