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2시 15분께 경주시 외동읍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길옆 2m 아래로 추락 운전자 A씨(52)가 숨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불이나며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85만원 피해가 났다.

경찰은 A씨가 새벽에 폐지를 모으러 나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