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이다.
김 교수는 한국서예학회의 창립 구성원으로 지난 1996년부터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한국 서예학사’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전임 회장들이 쌓아 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한국서예학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소장학자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학문후속세대의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