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 이종원. /CKP컴퍼니 제공
남성 듀오 캔의 이종원(48)이 데뷔 23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CKP컴퍼니는 이종원이 ‘캔리’라는 이름으로 오는 20일 신곡 ‘눈물 한 잔’을 낸다고 17일 밝혔다.

CKP는 “이종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라며 “첫 솔로곡으로 인사드리게 됐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캔은 1998년 데뷔해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히트곡을 냈다. 올해 신곡 ‘원츄’로 활동했으며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사랑받지 못해서’도 선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