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일 문경지역 보도연맹 유족회장은 추모사에서 “오늘 위령제가 유가족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민족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홍창일 문경지역 보도연맹 유족회장은 추모사에서 “오늘 위령제가 유가족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민족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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