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고령군은 민선 7기 첫해 정부 및 단체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으며 행정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고령군은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 을 위해 창의와 혁신, 소통과 공감의 군정을 펼쳐‘우리는 아낀 전기를 팔아 세외수입 올린다’라는 내용으로 2018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과  1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을 예정이다. 또 지난해 정부혁신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상사업비 6천만원과 경상북도 정부혁신 경연대회 대상에 이어 올해도 동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혁신에 선도적인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대한민국소비자평가‘지방자치대상 행정부문’우수대상,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강소농대전 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상,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최우수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일반수도사업 및 공공하수도 운영 통합평가 전국 종합 최우수상(포상금 4천만원), 경상북도 2년 연속 계약원가심사 운영 우수기관 선정 등 12월만 해도 10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민선7기 고령군청의 핵심 키워드인‘감동있는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트래블아이 어워즈 관광콘텐츠부문‘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2018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 축제로‘대가야체험축제’선정,‘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상사업비 8,200만원),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문화관광대상’수상, 고령군 관광협의회가 한국국제관광전‘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고,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 되었다.  

농업분야에서도 고령군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한우경진대회 경산우부문 최우수상, 가축방역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으며, 채소특작육성시책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道내 평가에서 국가암 관리사업 기관 우수상, 도민건강증진 최우수 기관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8나눔캠페인’최우수 수상,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주관하는 암예방 실천마을에 선정되는 등 보건·복지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고령군은 공존하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2017년도‘재난업무평가’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다산행정복합타운이 경상북도 건축문화상‘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행정분야에서는 민선6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경북1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행정부문대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고령대가야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한 성적을 거두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