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13일 환경 관련 행사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 9월에 열리는 강정고령보와 달성습지, 사문진나루터를 연결하는 환경·문화콘텐츠를 개발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각각 생태학습관 생태체험프로그램과 달성습지 10리길 에코트래킹 투어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 기간 사문진나루터 일원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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