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은 13, 14일 이틀간 독도 인근 해역에서 군함과 항공기를 동원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한다. 국군은 이번 훈련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방어하는 정례적인 훈련으로 해군과 해경, 공군 등의 수상함과 항공기 등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 기간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1개 분대 병력이 독도에 상륙해 외부세력으로부터 독도를 방어하는 훈련도 병행할 예정이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