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살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2시 20분께 포항시 북구 학산동 한 아파트에서 서모(6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씨는 최근 연락이 되지 않아 안부를 묻고자 집을 찾아온 지인(62)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상태가 상당히 진행돼 숨진 지 최소 열흘이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시라기자 이시라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홀로 살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2시 20분께 포항시 북구 학산동 한 아파트에서 서모(6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씨는 최근 연락이 되지 않아 안부를 묻고자 집을 찾아온 지인(62)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상태가 상당히 진행돼 숨진 지 최소 열흘이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