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린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방한 신발이 인기다.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보온성, 방수, 미끄럼방지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패딩슈즈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노스페이스는 최상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하이드로 스토퍼 밑창을 적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고 벗기 편리한 ‘뮬 슬립온 라이트’(가격 6만2천원~9만5천원)는 따뜻한 보온력은 그대로 유지해주면서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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