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도동항 방파제 보강 등 관광인프라 ‘탄력’
울릉공항·도동항 방파제 보강 등 관광인프라 ‘탄력’
  • 김두한기자
  • 등록일 2018.12.12 20:40
  • 게재일 2018.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숙원사업 등 예산 국회 통과
울릉도관문 도동항 보강 공사 등 울릉주민들의 숙원사업 및 유보됐던 관광 인프라 사업의 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건설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명재 의원(포항 남·울릉)에 따르면 울릉군의 중요 사업 중 울릉공항건설 사업비 20억 원, 울릉(사동)항 2단계 사업비 200억 원, 섬 일주도로2 건설비 90억 원, 지금까지 반영되지 않았던 독도 현지 관리사무소 건설 사업비 21억 원 등이 반영됐다.

신규 사업비도 크게 늘었다. 유보됐던 행남등대~저동항 간 스카이힐링로드 사업비 10억 원(총사업비 280억 원), 군단위 LPG 배관망 사업 45억 2천만 원(총사업비 226억 원), 도동항 방파제 보강공사 25억 원(총사업비 83억 원)이다. 저동항 다기능 어항(복합형) 개발 13억6천만 원(총사업비 940억 원), 울릉읍(도동, 저동) 하수관로 정비 5억 원(총사업비 357억 원), 공동 직장어린이집 건립 16억2천만 원(총사업비 19억7천만 원)도 새로 포함됐다.

이밖에도 작은 영화관 조성 1억8천만 원(총사업비 25억 원), 울릉공설운동장 시설보강 3억9천만 원(총사업비13억 원), 도동~저동관광지 연계순환도로 건설 2억5천만 원(총사업비163억 원) 와록사 해안산책로 개설(16억9천만 원), 종합복지회관 리모텔링 사업(7억 원) 등도 신규 반영됐다.

박명재 의원은 특별교부세(2016년~현재)를 통해 궤도 및 삭도시설 개선공사 7억 원 등 18개 사업 96억 원, 지역현안 사업인 안평전 노후도로 개선공사 등 9개 사업에 48억 원을 확보했다. 박 의원은 “국가사업은 시작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적은 예산이 반영됐다하더라도 시작이 반이다. 울릉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잘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