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박찬식)와 행복나누기 봉사단(단장 민향심)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진>

최근 ‘이웃사랑은 나누는 마음이 첫 걸음이다’라는 주제로 이들은 3일간 저소득 가정과 북한이탈 주민가정에 전달할 500포기의 김장을 만들었다.

이날 김장 만들기에는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농사 지은 배추와 고춧가루가 사용됐고, 북한이탈주민 15명도 김장에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가 더욱 깊었다는 평가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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