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식품관 청과코너에서 수류탄 모양의 제주도 열대과일 ‘아떼모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아떼모아’는 슈가애플과 체리모아의 교잡종으로 울퉁불퉁한 겉모습과는 달리 맛이 달콤하고 비타민C가 풍부해 해외여행을 통해 맛 본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영양가가 높아 아열대과일 중의 귀족으로 불리우는 ‘아떼모야’의 가격은 개당 2만8천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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