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앙상가 훤희 밝힌 ‘성탄의 빛’
포항 중앙상가 훤희 밝힌 ‘성탄의 빛’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18.12.12 20:40
  • 게재일 2018.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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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
높이 20m 성탄트리 점등
불우이웃에 라면도 전달

▲ 포항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 설치된 성탄트리.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제공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박석진)는 최근 포항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2018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하는 포항시민어울림한마당잔치’를 본격화했다.

포항펜플룻동호회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주정숙의 공연에 이어 시작된 예배는 대표본부장 박석진 목사의 사회,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송, 지도자홀리클럽 회장 홍상복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포항장성교회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김영걸 목사의 설교, 김원주 목사(전 대표본부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걸 목사는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본받아 빛 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설교 뒤 “성탄의 빛이 어둠을 밝게 비추는 참된 빛이 되게 해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유상원 포항CBS 아나운서의 사회, 성탄문화위원장 조근식 목사의 환영인사, 각계 대표의 ‘2018 성탄트리 점등’, 내빈소개, 축사, 사랑 나눔 행사, 강혜경(포항드림색소폰앙상블 단원)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각계 대표는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이 외치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등스위치를 누르자 높이 20m, 지름 15m의 초대형 성탄트리와 일대 성탄트리에 불이 들어왔고, 참석자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서로 인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등 5명은 심장병후원회, 시각장애인협회, 농어촌장애인진흥회, 경북농아인협회, 포항북부경찰서, 지역아동센터 등 5곳에 라면 50박스씩의 판넬을 전달했으며, 20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이웃사랑나눔(5천 박스 라면 나눔) 행사에서 라면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박석진, 김영걸, 김원주, 조근식, 김휘동 목사와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 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배혜수 포항CBS 운영이사장, 시·도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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