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연인관계로 지내던 중 이별을 통보하자 수차례에 걸쳐 때린 혐의(폭행 등)로 A씨(43)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베트남 국적의 B씨(32)와 포항시 북구 학산동의 거주지에서 동거를 해오다, 헤어지자고 말하는 B씨를 마구 때리고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포항북부경찰서는 연인관계로 지내던 중 이별을 통보하자 수차례에 걸쳐 때린 혐의(폭행 등)로 A씨(43)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베트남 국적의 B씨(32)와 포항시 북구 학산동의 거주지에서 동거를 해오다, 헤어지자고 말하는 B씨를 마구 때리고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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