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지회장 장병호)는 11일 지역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12가구에 연탄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동성연탄공장을 운영하는 장병호 지회장의 지원을 받아 연탄 3천300장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 받은 유천면 고림리에 거주하는 95세 독거 어르신 김모씨는 “갑자기 닥친 한파로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자유총연맹에서 도와줘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정안진기자 정안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예천]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지회장 장병호)는 11일 지역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12가구에 연탄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동성연탄공장을 운영하는 장병호 지회장의 지원을 받아 연탄 3천300장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 받은 유천면 고림리에 거주하는 95세 독거 어르신 김모씨는 “갑자기 닥친 한파로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자유총연맹에서 도와줘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