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박미옥<사진>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2018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기초의원 최우수 의원은 의정 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해 선정했다. 박미옥 위원장은 악취 민원이 수년째 끊이지 않는 신대부적 악취감시단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고, 7대 의원 재임 때 지역구 어린이 공원 친환경 매트 설치와 경산시 자연보호협의회 자문위원으로 도시 미관 개선과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박 위원장은 “환경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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