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전환형 8년 임대아파트
전용면적 84㎡ 주택형 단일면적
총 550세대 11개동 규모 분양
최소 8년 안정적 거주 가능
연 5% 이내 임대료상승 제한

포항우현 중해마루힐 센텀이 주택 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포항 우현 중해마루힐 센텀<사진 투시도>은 일반분양 아파트가 아닌 민간장기임대 아파트 단지로서의 여러 가지 장점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에 다가서고 있다.

우선 최소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 5% 이내로 임대료상승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임대료 상승 및 그로 인한 이사걱정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세금부담 또한 전혀 없다. 이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돼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포항 중해마루힐 센텀은 임대아파트만의 장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임대아파트와 다르게 중산층을 위한 고품격 임대아파트로 품격을 높였다.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고급마감재와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예비입주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

청약조건 또한 간편하다. 청약통장 유무와 소득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을 따지지 않고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 후까지 안심할 수 있다.

‘포항우현 중해마루힐 센텀’은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산13-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명품 분양전환형 8년 임대아파트이다.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주택형 단일면적으로 총 550세대 11개동 규모,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16층 단지로 조성된다.

쾌적한 생활환경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영일대 해수욕장과, 환호공원, 학산근린공원, 덕수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아파트 단지 또한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자연지형을 살린 단지배치로 동 호수에 따라 동해 바다조망 및 공원 뷰, 시티뷰 등이 가능한 뛰어난 조망권을 갖췄다.

학군 또한 뛰어나다.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한 중앙초등학교는 대로를 건너지 않고 도보로 3분 이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초를 비롯한 포항고, 포항여중, 두호고, 창포중 등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여중, 여고, 남고 등 12개교 초중고가 밀집해있어 매우 수준 높은 명문학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다. 포항 남구 원도심과 북구 신도심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위치가 매력적이다. 단지 바로 앞 트레이스31복합의료상가를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관공서, 대형마트와 북부시장, 좋은선린병원, 포항시 여성문화관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져 입주 즉시 생활권 이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도심과 시외,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새천년대로와 아호로, 대포고속도로 포항IC, KTX포항역, 7번국도 등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고 직주근접 또한 훌륭하다.

최신 트렌드 주거시스템도 완비될 예정으로 단지에 최첨단 시스템이 접목 된다. KT GIGA Genie 인공지능 아파트 단지로 꾸며진다. KT GIGA Genie와 IOT 기술을 접목해 음성명령으로 집안의 가전기구와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는 스마트 인공지능 아파트 단지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정보,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지진 안전성도 크게 강화했다. 내진설계 1등급 아파트 단지로 건설되는데다 아파트단지가 단단한 암반지대에 위치해 있다. 지질학계에 따르면 단단한 암반층에 건축되는 아파트의 경우 자연재해 시 일반 토사 지반에 건설된 아파트보다 30~50% 정도 진동이 감소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

포항 우현 중해마루힐 센텀의 관계자는 “포항우현 중해마루힐 센텀은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8년 동안 이사걱정, 집값 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며  “8년 뒤 거주자 우선 분양 전환으로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 054-281-3400.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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