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11일 시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주재하며 한국노총 김위상 대구지역본부의장과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날 회의에서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과 각종 노동현안을 상생 협력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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