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싱겁게 먹기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제공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지난 7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포항시 싱겁게 먹기 포스터 공모전 심사결과 최종 6개 작품의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모전은 총 16개교에서 6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이 독창성 및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 6점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작은 ‘짜게 먹을수록 수명은 줄어든다’란 작품을 출품한 대도초등학교 김영빈 학생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초현(장흥초)·구유은(이동초) 학생이, 장려상은 김수예(연일초)·김수현(장흥초)·박채린(제철지곡초) 학생이 뽑혔으며, 이 외에도 입선 20명이 선정됐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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