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5일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2018 대구YWCA 바자회’에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바자회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YWCA슬로건을 주제로 대구YWCA(회장 유영은)가 주최하고 (주)대구백화점이 후원하는 행사다.

TOP 디자이너 송년감사제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저개발국가 여성지도력 지원 및 북한 어린이 분유 보내기 운동, 미래사회를 위한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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