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8일 대명동 캠퍼스
한만수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의 ‘대구 문화예술정책 2030의 비전’ 주제발표에 이어 △박상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의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향후 과제’ △이철우 대구문화재단 이사의 ‘공연예술문화도시로서의 대구의 미래’ △이동우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사무국장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상품 기획’ △박진석 문화주식회사 서상동 대표의 ‘창조공간으로서의 지역의 가능성-경산 서상동 도심재생프로젝트’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송혜영 예술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토론자는 최성환(영남대 예술행정학과), 이현혜(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김완수(뮤테이저), 권미강(문인), 노수경(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나선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