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카페’는 점성이 강한 점토 장난감인 슬라임을 일정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색감과 독특한 촉감으로 재미있는 슬라임을 만들 수 있어 새로운 놀이 문화로 각광 받고 있다.
또 만지는 과정에서 손 근육 발달과 촉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어 어린 아이부터 성인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분홍무지개 슬라임 카페’는 입장료와 다양한 펄 가루 등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클리어 슬라임’은 9천원과 6천원, ‘파츠’는 1만2천원과 7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