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창포중학교 역도장에서 ‘2018 교육장배 초등학교 꿈나무 힘자랑대회’가 열렸다. <사진>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석)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역도선수 신인발굴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경기종목은 데드리프트(끌기), 백스쿼트(하체), 합계(기록)며, 남자부 4체급(40kg, 50kg, 60kg이하, 60kg초과)과 여자부 3체급(48kg, 58kg이하, 58kg초과)으로 나눠 펼쳐졌다.

이날 남초부 40kg급 1위는 문덕초등학교 이찬주 학생이, 50kg급에서는 포항원동초등학교 장민재 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