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9층 ‘한국도자기’에서 2019년 돼지해(기해년)를 앞두고 복돼지 그림과 새해 달력이 새겨진 접시 2종(2만9천원 / 3만2천원)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은 기해년으로 ‘기’(己)가 ‘황’(黃)을 뜻하는 땅을 의미해 ‘황금 돼지띠’, ‘황금 돼지의 해’로 불린다. 특별판으로 제작된 도자기 접시달력은 희소성으로 인해 매년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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