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호 동시 탄생 ‘미담’

칠곡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7일 군청에서 열린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 후원자 밤 행사에서 ‘칠곡군 나눔리더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백선기 칠곡군수와 이재호 칠곡군의장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희망 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를 기념해 ‘나눔리더’ 가입의사를 밝히고 이날 행사를 통해 각각 1호, 2호로서 나눔에 동참했다. 이어 공직사회의 움직임에 발 맞춰 강승현 원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이 3호 리더로서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이 퍼져 나가고 있다. 칠곡/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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