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업·학계 등 200명 참석
드론산업 비전 등 활성화 토론
이번 포럼은 △박관민 (사)한국드론협회 회장이 ‘4차산업혁명과 드론산업의 방향’ △임채환 학장(경운대 항공공과대)이 ‘드론으로 풀어보는 지역경제 해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권희춘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자 및 지홍기 문경시 정책자문단 고문, 전길영 한국드론협회 경북본부장이 드론산업의 비전 및 문경시의 드론 연계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앞으로도 문경시는 ‘문경시 드론산업 및 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 발주, 드론 테스트베드 구축 및 드론 페스티벌 개최 등 지역경제에 특화된 드론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