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출산장려 홍보

[봉화]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봉화군지부(지부장 김정순)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아이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극복 민관협력 사업이다.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봉화군지부 회원 20여명이 관내 출산가정 서른 가구를 방문해 산모용 미역, 아기 보습제, 타올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아이 탄생을 축하하며 초보엄마들의 육아고민을 함께 나누는 등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 “결혼·출산·가족친화적 환경을 만들고자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화기자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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