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5층 속옷 전문 브랜드 와코루 매장에서 특별한 추억과 선물을 준비하려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쨍한 레드 컬러의 속옷 제품을 추천해 주고 있다. <사진>

속옷은 연인에게 색다른 선물이 되고 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다. ‘크리스마스=레드’공식이 싫다면 강렬한 호피 프린트나 반짝임이 돋보이는 소재의 제품도 제격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